서브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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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음식 관심 UP! 음식의 신선함 강조한 마케팅 성행! 먹고 보는 재미 더한 ‘산지마케팅’

등록날짜
2015.02.13



* 발효시설을 갖춘 막걸리 매장


외식업계에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 ‘산지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지마케팅은 매장에서 음식을 직접 제조해 신선함을 살리고 제조 과정을 소비자가 볼 수 있어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지요. 안전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자 외식기업도 음식을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 제조과정이 복잡해도 OK! 긴 시간 투자해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이 通 한다.
 

한 막걸리 매장의 경우, 매장 안에서 직접 막걸리를 빚습니다. 양조시설을 매장 내 갖춰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신선한 막걸리를 내놓기 때문에, 매장 방문객은 막걸리 제조, 발효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숙성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막걸리의 맛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메뉴화해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막걸리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 다른 사례는 면 전문점입니다. 제면사가 매장에서 직접 우동면을 ‘자가제면’ 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메뉴에 따라 우동면, 소면, 쌀면, 메밀면 등 4가지 면을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요. 그 중 우동면은 최고급 밀가루에 물, 천일염만으로 만들어 특별 제면실에서 26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 대형 가마에서 삶아냅니다.

2. 로컬푸드 식재료로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최근 유행하는 한식 뷔페들은 경기 양평군, 강원 홍천군 등 각 지자체에서 공급받은 친환경농산물과 특산물로 매장에서 직접 모든 음식을 만듭니다. 특히 매장 한 켠에는 두부 만드는 과정을 전면 공개해 메뉴의 신선함을 부각시켰습니다.

3. 내가 먹는 음식의 제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대세는 오픈 키친.

유명 도너츠 업체는 몇 개의 매장을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했습니다. 웰빙 열풍으로 줄어든 도너츠 소비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오픈키친을 매장 내에 배치한 것입니다. ‘JBOD(Just Baked on Demand)’ 도넛을 비롯해 모닝콤보, 샌드위치, 생과일 주스 등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제품들을 늘리고 제조 과정을 소비자가 볼 수 있게 해 위생면에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이처럼 최근 식품외식업계 전반적으로 음식에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 내 제조시설을 강화하거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거나, 제조과정이 복잡한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오래 걸리고, 정성을 다한 음식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먹고 재미 이상의 가치를 더하는 것! 외식업계의 가장 핫한 트랜드랍니다. 

*출처 : 식품외식경제 2015.02.12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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